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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294, 짚방석 내지 마라

간천(澗泉) naganchun 2025. 10. 20. 03:31

294, 짚방석 내지 마라

 

 

짚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으랴.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 온다.

아희야 박주산챌 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 작자= 한호(韓濩, 1543-1605)-

조선 중종-선조 명필 한석봉, 떡 장사 어머니 이야기가 유명함.

 

* 출전= 진청(珍靑)

 

* 주제=자연과 어울려 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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