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 철령 높은 곳에
철령 높은 곳에 쉬어 넘는 저 구름아
고신원루(孤臣寃淚)를 비삼아 띄워다가
임 계신 구중심처에 뿌려본들 어떠리.
* 고신원루(孤臣寃淚)-외로운 신하의 원한의 눈물.
* 작자= 이항복(李恒福, 1556-1618)
조선시대 이조판서, 예문관 대제학, 병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 출전= 진청(珍靑)
* 주제=귀양살이에서 임금님을 사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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