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위, 호메로스(BC8세기경)
호메로스(라틴어 ; Homerus、영어 ; Homer, (BC8세기경)는 기원전 8세기말의 음유시인이었다고 하는 인물이다. 호메로스 혹은 오미로스라고도 한다. 서양문학 최초기의 2개의 작품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의 작자라고 생각되고 있다.
<호메로스>라는 말은 <인질> 혹은 <따라다녀야 할 것을 의무로 하는 자>를 의미힌다. 현재 그리스에서는 <오미로스>라고 발음한다. 고대인은 <호메로스>를 <시인>(ὁ Ποιητής、ho Poiêtếs)이라는 간단한 이명으로 부르고 있다.(위키페디아)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의 작자
서사시라는 장르를 확립한 인물이고 그의 자작은 후의 유럽에서의 모든 예술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일예를 들면 로마 최고의 걸작 <아에네아스(Aineas)>를 쓴 베르키리우스( Publius Vergilius Maro、BC70-BC19, 라틴어 시인의 한 사람)에 영향을 끼쳐서 그 아에네아스는 르네상스의 거장 단테의 『신곡』에 영향을 끼치고 다시 『신곡』은 후대 독일 태생의 괴테의 『파우스트』에 영향을 끼쳤다.
서사시라는 장르를 확립시킨 자라고 하고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인하는 작가는 오레도노 바자크(불어 ; Honoré de Balzac, 1799-1850, 프랑스 소설가), 빅토르 유고( Victor-Marie Hugo, 1802-1885, 프랑스 낭만주의 시임, 소설가), 존 밀턴(John Milton, 1608-1674, 영국 시인) 등을 들 수 있다.
그의 존재 자체가 의문시하는 일도 있지만 후세의 문학에 끼친 영향은 크고 <유럽 문학의 아버지>라고 불러서 적합한 인물이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2234514j: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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