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위, 한니발 바르카(BC247년- BC182년)
한니발 바르카((Hannibal Barca, 포에니어; 𐤇𐤍𐤁𐤏𐤋𐤟𐤁𐤓𐤒, BC247년-BC182년)는 카르타고의 명장이다.
하니르 바르카의 장자이다.
한니발은 <바아르의 은혜>나 <자비심 깊은 바아르> <바아르는 '나의 주'를 의미한다고 하고
<바르카>란 <뇌광(雷光) /번개>이라는 의미이다.
제2포에니전쟁을 일으킨 인물이라고 하고 연전연승의 전력이 있어서 카르타고가 멸망한 후에도 로마역사상 가장 강한 적으로 후세에 전해진다. 칸나에의 싸움에서의 포위섬멸은 전사 상의 금자탑이라고 이름이 높다. 2000년이 지남 오늘날도 그 전술은 연구대상이 되고 있으며 각국의 군대조직에서 참고하는 등 전술가로서의 평가는 매우 높다. 튜지니어에서 유통되는 5디나르 지폐에 그이의 초상이 사용되고 있다.(위키페디아)
<역사상 죄고의 전술가>라 높이 일컬어지는 페니키아인도시 카르타고의 장군이다.
제1차 포에니전쟁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맛본 하미르 바르카의 아들로서 로마의 의표를 찔러서 스페인에서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반도에 들어가 칸나에의 싸움을 시작하여 몇 번이나 로마군에게 완전히 승리하여 최강이라고 이름이 높은 로마군을 괴멸 직전에까지 몰아서 이탈리아반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인물이다.
그의 전투 감각은 너무나 뛰어나서 전투에서 로마군은 괴멸 당하였는데 한니발은 점점 병력을 잃지 않고 손해만을 입은 로마군은 직접전투를 회피함으로써 위기를 면하였다.
로마에서는 천재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Scipio Africanus Major, BC236년 -183년)가 탄생하여 그 스키피오는 한니발을 피하여 북아프리카에 있는 카르타고의 본거지에 진군하여 한발을 끌어내어 자마의 싸움에서 직접 대결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제2차 포에니 전쟁도 로마가 승리를 거두었다.
한니발이 고안한 전술은 로마에 계승되고 로마는 이것을 가지고 동방지방을 석권하여 지중해연안부의 거의를 영지로 점거하여 명실 공히 세계제국이 되었다.
또 당시에는 미개지라 할 수 있는 스페인을 개발한 것도 한니발로서 이후에 이베리아반도는 로마에 의해서 접수되어 오현제인 도라야누스나 바도리아누스를 낳게 하였다.
주==
한니발< Hannibal (페니키아어)> 한니(hanni)-은혜라는 뜻,
<발(bal/주/신이라는 뜻) 바르카(Barca)-번개라는 뜻
더 보기
* 참고=동서양의 역사와 인물의 연대를 비교하기 위하여 제시한다.
1) 알렉산더 3세(Aleksandros ho Megas、BC356~ BC323 재위 BC336~323)-마케토니아왕 이집트 파라오를 겸함. 대제국 정복자.
2) 피루스(Pyrrhus)(BC319~272)
고대 그리스의 에피로스국왕. 전술의 천재라 칭해진다. 알렉산더 전술의 후계자이다.
3) 진시황(秦始皇)(BC259~210)-중국 진나라 황제
4) 한니발 바르카(Hannibal Barca, BC247년~183)-카르타고의 장군, 전술가.
5)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Scipio Africanus Major, BC236년 -183년),로마의 군인, 원로원 의원. 한니발을 패 패퇴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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