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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4

<편안한> 항암제 치료는 없는가?

항암제 치료는 없는가? --탈모, 토기, 식용부진--괴로운 이미지가 선해-- 중학생으로부터의 질문에서 부작용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쓴다는 것은 잘 알려지고 있다. 단지 괴로운 부작용을 가져온다는 나쁜 이미지가 선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머리카락이 빠진다, 토기가 난다. 식욕이 떨어져서 야위고 나른해져서 누워서만 산다고 하는 전형적인 이미지가 있다. 확실히 항암제는 세상에 존재하는 약제 중에서도 부작용이 강하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부작용이 나는 방법이나 정도는 쓰는 항암제에 따라 다르다. 같은 항암제라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생활에 지장이 있어서 일을 그만 두는 사람도 있다. 보통으로 생활하고 일을 계속하면서 항암제치료를 계속하는 사람도 있다.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도 진보하..

과학/과학 2022.10.21

암의 <전이>란 어떤 현상인가?

암의 란 어떤 현상인가? 암(악성종양)의 특징의 하나로 는 것이 있다. 실은 이 라는 현상을 환자에게 설명할 때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종종 있다. 와 전이한 암이 어느 쪽이 중요한지는 그에 따라 암의 성질이나 치료법이 전혀 달라서 사용해야 할 항암제도 다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혈변이 계기가 되어서 대장암이 발견된 환자가 있다고 하자. 정밀 검사를 받은바 간장에도 종양이 있고 대장암이 전이한 것이라고 판명되었다. 암이 진행하면 주위의 혈관에 암세포가 들어가서 혈류를 타고 다른 장기에 운반되는 일이 있다. 대장에서의 혈류는 그 다수가 간장에 흘러들어가서 암세포도 간장에 도달하기 쉽다. 따라서 대장암은 간장에 전이하기 쉬운 암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대장에 있는 암을 라 부..

과학/과학 2022.10.19

왕성하게 증식하는 것이 <암세포>의 특징인가? 

왕성하게 증식하는 것이 의 특징인가? 라는 질문을 의학부 6년생으로 해서도 거의 모든 학생이 얼떨떨한 얼굴을 한다. 6년생은 한 가닥 의학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시험을 향하여 맹렬히 공부하는 중이고 의학적 지식이 가장 풍부한 무리이다. 예상한 대로 정답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내가 강의한 대학수준이 낮기 때문이 아니다. 일본의 톱수준의 대학생이라도 거의 같은 정도일 것이라고 듣고 있다. 곧 의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도 참으로 암 세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암을 다루고 있는 극히 소수뿐이다. 암세포는 증식이 빠르기 때문에 세포증식작용이 있는 자신의 찾아낸 약제는 항암제로서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는 약학부의 교수를 본 일이 있다. 암세포의 본질은 참으로 왕성히 증식하는 것일까 혹시 그렇다면 이야기는 간단하다...

과학/과학 2022.10.18

준텐도(順天堂) 대학에서 노화세포 제거 백신 개발에 성공

준텐도(順天堂) 대학에서 노화세포 제거 백신 개발에 성공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기대- 2021년 12월 10일 준텐도(順天堂)대학은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백신의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이 백신은 알츠하이머병 등의 나이를 더해가는 것과 관련되는 질환의 치료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 노화제거 세포 백신이란 어떤 것인지 이번은 그런 이야기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준텐도(順天堂)대학이 개발한 노화세포제거 백신이란? 준텐도(順天堂)대학이 발표한 노화세포제거 백신의 개발이다. 이 노화세포제거 백신에 의하여 나이를 더해가는 것과 관련되는 질환의 치료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 노화세포 제거백신이란 어떤 것인가. 먼저 노화세포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프레스 리스(press ..

과학/과학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