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9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0) 우물을 아홉 길이나 파도 수원에 이르지 못하면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 掘井九軔. 而不及泉, 猶爲棄井也. (孟子, 盡心上) 굴정구인, 이불급천, 유위기정야. (맹자, 진심상) 우물을 아홉 길이나 파고서도 수원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함이다. 일을 시작하였으면 끝까지 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이다. 시작하였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

11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그쳐서는 안 될 데서 그치는 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於不可已而已者, 無所不已. (孟子, 盡心上) 어불가기이기자, 무소불기. (맹자, 진심상) 그쳐서는 안 될 자리에서 그치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아무 것도 안 된다함이다. 무슨 일을 한다면 굳은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해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nbHMzBdNFk

10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큰 기술자는 서투른 공인 때문에 먹줄을 고치지 않는다. 大匠不爲拙工, 改廢蠅墨. (孟子, 盡心上) 대장불위졸공, 개폐승묵. (맹자, 진심상) 큰 기술자는 서투른 제자가 먹줄 쓰기가 어렵다고 한다 하여 먹줄의 바른 사용법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이처럼 군자의 도가 소인에게는 너무 고상해서 행하기 어렵다 하여 그 규율을 낮추지는 아니한다. 원칙은 원칙으로서 지켜야 한다함이다.

9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우물을 아홉 길이나 파도 수원에 이르지 못하면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 掘井九軔. 而不及泉, 猶爲棄井也. (孟子, 盡心上) 굴정구인, 이불급천, 유위기정야. (맹자, 진심상) 우물을 아홉 길이나 파고서도 수원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 일을 시작하였으면 끝까지 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이다. 시작하였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