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야생 당나귀와 사자
야생 당나귀와 사자가 함께 사냥을 하였다.
사자는 힘으로 당나귀는 다리 힘으로 각각 사냥에 공헌했다.
그래서 큰 성과를 올리었으므로 그 수확물을 나누기로 하였다.
사자는 수확물을 3등분하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동물의 왕이니까 먼저 최초의 몫을 가진다. 두 번째는 사냥한 몫으로 가진다. 그런데 세 번째인데-- 자네가 이것을 사양하지 않으면 큰 재앙이 내릴 것이다.“
-힘은 정의이다.-
* <사자의 제 몫 나누기>의 어원이 됨
https://www.youtube.com/watch?v=eftg5jmD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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