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위. 사라딘(사프라 앗딘)（1177～1193）

제34위. 사라딘(사프라 앗딘)（1177～1193）

 

사라딘의 초상화

 

 

사라헤딘(사라딘)(유수프 이븐 아이유부 이븐 샤디(아라비아어 : Yūsuf ibn Ayyūb ibn Shādhī、쿠루드어 : Selaheddînê Eyûbî、1137년 혹은 1138년-1193년).

12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서 이집트, 시리아, 예멘 등의 지역을 지배한 순나파 이슬람왕조인 아이유브조의 창시자이다. 현 이라크 북부의 디크리 출신으로 아르메니아 일족 출신이다.

이집트와 시리아를 지배하고 예루살렘왕국을 1187년에 격파하고 다시 제3회 십자군을 격파함으로써 이슬람 최대의 영웅으로서 구르드사상 최고의 영웅이라 한다.(위키페디아)

 

 

아이유브조 창시자로서 제3회 십자군을 격퇴한 이슬람 최대의 영웅으로서 구르드사상 최고의 영웅이라 한다.

파티마조의 무장이었는데 이것을 멸망시킨 새로운 아이유브조를 창시하고 힛딩의 싸움에서 덴푸르나이스 및 요하네시가단을 구축하여 기독교가 세운 예루살렘왕국을 멸망시키고 성도 예루살렘을 다시 이슬람 세력으로 돌렸다.

 

이 때에 포로를 상처 없이 해방시켜서 기독교도를 놀라게 했다.

그 후 기독교세력을 업고 제3차 십자군이 침공해오자 잉글랜드의 사자심왕 리차드3세와의 사이에 사투를 거듭하여 일진일퇴 이를 격퇴하고 이집트에서 시리아까지의 광대한 지역의 패권을 손에 넣었다.

 

기독교인에게도 매우 관대해서 기독교도에 대한 성도 예루살렘의 순례를 인정하는 등 전신(戦神)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비심 깊은 군주였다고 한다.

그런 때문인지 이슬람세계는 물론 기독교세계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f:id:myworldhistoryblog:20190623011059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