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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멸망까지 ‘종말 시계’, 역대 최단 “남은 85초”(2/3)

간천(澗泉) naganchun 2026. 5. 12. 05:04

인류 멸망까지 종말 시계’, 역대 최단 남은 85”(2/3)

==미국 과학자들, 기후변화·핵전쟁 등 위험 증가 경고==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잡지의 CEO인 알렉산드라 벨은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엄혹한 현실이지만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핵 위협이 중심

 

기자가 시카고대에서 취재했던 1995년 당시, 국제 사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막 시작했으나 종말 시계에서는 위기감이 크지 않았다. 그 해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50년이 되는 해로, ‘냉전 이후에도 지속되는 핵 위협이 중시되어 남은 시간은 “14이었다.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기후변화는 핵 확산과 함께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로 인식되었고, 2010년대에는 이상기후 피해가 점점 현실화되었다.

 

 

기후변화 위기 심화

2026년 종말 시계 발표와 같은 날, 세계 2위 온실가스 배출국인 미국은 파리협정에서 공식 탈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를 역사상 최대의 사기라고 주장하며 재생에너지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에서는 대응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성명은 구체적인 피해도 제시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 이전 대비 150%로 증가

2024년은 175년 중 가장 높은 평균기온 기록

2025년도 비슷한 수준 지속

홍수와 가뭄 증가, 유럽에서는 6만 명 이상 폭염 사망

브라질에서는 폭우로 50만 명 이상 대피

또한 각국의 대응이 “전혀 불충분하다”고 비판했다.

* 출처=Science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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