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추강에 밤이 드니
추강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낚시 드리우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
* 차노메라.-차구나. 무노메라-무는구나.
* 작자= 월산대군(月山大君, 1455-1489) ;
조선 초기 성종임금의 형으로
34에 요절한 불우한 왕손, 문장과 풍류가 뛰어남.
* 출전-=진청(珍靑)
* 주제=추강에서의 낚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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