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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가 뇌 노화를 가속, ‘1.6년 분 차이’에 해당 (1/3)

간천(澗泉) naganchun 2025. 9. 12. 05:13

인공감미료가 뇌 노화를 가속, ‘1.6년 분 차이’에 해당 (1/3)

== 새로운 연구==

 

 

1, 인공감미료 섭취와 뇌 건강

 

인공감미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인지 기능 저하가 1.6년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CNN) 인공감미료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적은 사람보다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빠르며, 그 차이는 약 1.6년치 뇌 노화에 해당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브라질 상파울루대 의과대학의 클라우디아 키미에 스에모토 준교수 연구팀이 최근 미국신경학회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브라질에서 진행된 브라질 성인 건강 추적 연구(ELSA-Brasil) 에 참가한 35~75세 성인 1만 3천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인지 기능의 관계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식습관 정보는 연구 시작 시점에서 수집되었으며, 인지 기능 검사는 평균 8년에 걸쳐 3차례 실시되었다. 측정 항목은 언어 유창성, 작업 기억(워킹 메모리), 단어 회상, 처리 속도 등이었다.

 

인공감미료 섭취량은 3단계로 나뉘었으며,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하루 평균 191mg(작은 티스푼 약 1스푼 분량)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다이어트 탄산음료 1캔에는 합성감미료 아스파탐이 약 200~300mg 함유되어 있다.

중간 그룹은 하루 평균 66mg,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은 하루 평균 20mg을 섭취했다.

스에모토 준교수는 “저칼로리·무칼로리 감미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전반적인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62% 더 빨랐으며, 이는 뇌 노화 1.6년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중간 그룹의 저하 속도는 가장 적은 그룹보다 35% 빨라, 약 1.3년 분의 노화에 해당한다고 한다. 다만 스에모토 교수는 “이는 어디까지나 관찰 연구에 따른 결과일 뿐, 인공감미료가 인지 기능 저하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라며, “다만 감미료가 인지 기능 악화 과정과 관련이 있다는 점은 확인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감미료가 저탄수화물 초가공식품이나 당뇨병 환자용 식품 등에 자주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러시대학의 전임 강사 토머스 홀랜드 박사는 이 연구에 대한 논평에서 “저칼로리·무칼로리 감미료는 ‘건강식품’을 표방하는 많은 식품에 포함되어 있지만, 설탕의 안전한 대체품으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업계 단체인 국제감미료협회(ISA) 는 CNN에 보낸 이메일에서 “저칼로리·무칼로리 감미료의 안전성은 세계 주요 보건기구들이 일관되게 확인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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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