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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주

너무나 아름다운 태양계 사진, 12

간천(澗泉) naganchun 2020. 8. 12. 17:19

너무나 아름다운 태양계 사진, 12

 

금성의 너무 거친 대기

 

 

아름다운 금성이다. 1974년 마리나10호가 촬영한 화상을 새로 처리한 것이다. Image: NASA/JPL-Caltech via Gizmodo US

 

 

지구로부터는 희망처럼 빛이 빛나는 금성인데 실은 엄청 가혹한 환경이다.
대기의 상층부는 매우 거칠고 구름은 시속 360Km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날리고 있다.(지구와는 역이다.) 금성 전체를 태풍급으로 항상 불어 거칠다. 지표에 가까운 구름은 납을 녹일 정도 뜨거운 유산 비를 내리게 한다.
다시 놀라운 것은 금성에서는 전기 바람이 거칠게 불어 대기 중의 수분을 모두 빼앗는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졌다.
그 지옥과 같은 실태와는 모순되게도 인류는 이 별을 사랑과 아름다움을 다스리는 여신의 이름을 붙였다. 그 여신이라면 JAXA가 금성의 대기에 불가사의한 모양을 확인하고 있고 혹성 전체에 리본을 꽉 맨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리본의 전 길이는 1만 Km나 이어져서 아무리 치열한 폭풍이 불어도 끄덕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www;//gizmodo.jp.2020/07>beau
2020.7.6. 마이니치신문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