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면 유형은 다섯 가지 — (2/5)
==새로운 연구가 밝힌 ‘잠’의 중요성==
■ 다섯 가지 수면 유형
연구팀은 수면을 다섯 가지 유형(LC1~LC5)으로 구분했다.
LC1 — 수면 부족 + 심리적 스트레스형
잠들기 어렵고 자주 깨며, 아침에도 개운하지 않다.
낮 동안 피로를 자주 느끼고, 불안·우울 점수가 높다.
LC2 — 스트레스는 있으나 수면은 양호한 유형
정신적 증상이 있으나 수면은 비교적 정상.
스트레스나 우울 경향이 있으나, 잠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연구진은 이를 ‘수면 회복탄력성(sleep resilience)’으로 보았다.
LC3 — 수면제 의존형
자주 수면제를 사용함.
신체 건강과 사회적 관계는 양호하지만,
기억력·감정 인식 능력에서 약간의 저하가 나타남.
LC4 — 단시간 수면형 (6~7시간 미만)
수면이 짧지만 그 영향이 항상 자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주의력·기억력이 필요한 과제 수행 능력이 낮았다.
이전 연구에서도 지속적 단시간 수면은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된다고 밝혀져 있으며, 이번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LC5 — 수면 단절형
자는 동안 자주 깨어나거나, 숨이 막히는 등 수면이 단편적이다.
불안, 약물 사용 문제, 인지 저하 위험이 높다.
이는 기존 연구의 ‘수면과 정신·신체 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을 다시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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