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기대!
해수의 온도 차이를 이용한 ‘해양 온도차 발전’이란?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 중에도, 사실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거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제대로는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이과 잡학’을 소개합니다. 태양계를 포함한 지구의 역사부터 대자연과 기후, 동식물, 자원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관련된 다양한 의문을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 지구에 대해 사실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본 기사는 잡학종합연구소 저서 『인류라면 알아두어야 할 지구의 잡학』에서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해수를 이용해 발전⁉
온도 차이를 이용한 ‘해양 온도차 발전’이란
최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자연을 활용한 재생에너지의 실용화가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해수의 온도 차이를 이용한 ‘해양 온도차 발전’이다.
이 원리를 처음 고안한 사람은 프랑스의 물리학자 다르송발로, 그 시기는 1881년이다. 이후 같은 프랑스의 화학자 조르주 클로드가 실제로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발전 비용 면에서 화력발전에 밀리면서 연구는 중단되고 말았다. 그러나 1973년에 발생한 제1차 오일 쇼크를 계기로 다시 주목받게 되었고, 일본에서도 실증 실험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해양 온도차 발전은 어떤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일까?
먼저 태양에 의해 데워진 해수 표층의 물을 이용해, 끓는점이 낮은 대체 프레온이나 암모니아를 증발시켜 터빈을 회전시키고 전기를 생산한다. 이어서 해저에서 끌어올린 차가운 심층 해수를 사용해, 증발한 작동 유체를 다시 액화시켜 순환시키는 것이 기본적인 구조다.
여름철 낮이나 맑은 날에는 출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겨울철 밤이나 비 오는 날에도 24시간 365일 거의 일정한 출력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현재 원자력 발전이나 석탄 화력 발전 등이 담당하고 있는 ‘기저 전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 해양 온도차 발전 연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약 100킬로미터 서쪽에 위치한 작은 외딴섬, 구메지마다. 이곳에는 해양 온도차 발전의 실증 운전을 수행하는 세계 유일의 시설이 있으며, 지금도 실제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 저자 = 잡학종합연구소
『인류라면 알아두어야 할 지구의 잡학』
* 일본어원문=トップ新たなエネルギーとして期待!海水の温度差を利用した「海洋温度差発電」 とは
* 출처=https://www.lettuceclub.net›
20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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