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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잘 표현하는 사람은,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간천(澗泉) naganchun 2026. 4. 7. 03:39

말로 잘 표현하는 사람은,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일투성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보답받지 못하는 날도 있고,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는 밤도 있다. 그럼에도 사람은 작은 말 한마디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런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말들을 모은 책이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살기 힘든 마음이 풀어지는 50가지 말(이레븐)이다. 당신의 고민을 분명 풀어줄 말이 그 안에 있을 것이다. 귀를 기울이며 읽어보길 바란다.

 

● 말은 언제나 행동 뒤에 따라온다

 

“사실은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말로 하려 하면 모호해지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 결과 “어쩌면 내가 하고 싶은 건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닐까” 하며 스스로를 낙담시키고 만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 아니다. 아직 형태를 갖추기 전, 싹이 트기 전 단계이기 때문에 분명하지 않을 뿐이다. 마음속 깊은 곳의 답답함은 가능성의 신호일 뿐이다.

 

처음부터 명확하게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이 점은 꼭 알아두었으면 한다. 예술가도, 창업가도 처음은 “왠지 좋다”, “조금 신경 쓰인다”에서 시작한다.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 속에서, 나중에 말이 따라붙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명확히 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형태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왠지 흥미가 가는 것”에 접해본다.
“조금 해보고 싶은 것”에 손을 뻗어본다.
그런 축적 속에서 마음의 윤곽은 조금씩 또렷해진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정말로 싫어했다. 생각하고 있는 것, 전하고 싶은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생 시절에는 그런 기회를 전부 피하며 지냈다. 사회인이 된 뒤에도, 당연히 그 약점은 그대로였다. 말하는 데 콤플렉스가 있었음에도, 어쩐 일인지 영업직을 선택해버린 나.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그 약점을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럼에도 내가 생각하는 것, 마음속에 있는 것, 전하고 싶은 것을 밖으로 꺼내 말로 표현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한 가지를 깨달았다. 사실 예전의 나의 생각은, 말로 하기에는 너무 막연했던 것이다.

 

말은 언제나 행동 뒤에 따라온다. 그러니 억지로 언어화하지 못해도 괜찮다. 답답함 속에 있더라도 계속 움직이다 보면, 말은 자연스럽게 다듬어지고 분명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단지 행동해 온 양이 많을 뿐이다. 말은 나중에 따라온다. 움직인 끝에서만 진짜 답을 만날 수 있다.

 

※ 이 글은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살기 힘든 마음이 풀어지는 50가지 말』(이레븐)에서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이레븐

 

* 자료출처=다이아모드 온라인

* 출전=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살기 힘든 마음이 풀어지는 50가지 말』(이레븐)

* 일본어원문=言語化がうまい人は、言語化がへたな人と何が違うのか?

* 출처=https://diamond.jp› ... › 自分に自信が持て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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