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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ChatGPT의 ‘똑똑한 활용법’이란?(1/5)

간천(澗泉) naganchun 2026. 1. 26. 03:28

 ChatGPT똑똑한 활용법이란?(1/5)

 

 

AI쓸모 있는가 없는가는 인간 쪽의 사용 방식에 달려 있다.

이렇게 말하는 이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NTT도코모, 후지쯔, KDDI 등을 포함해 600개 이상 기업, 누적 2만 명 이상에게 사고·발상 훈련을 해온 이시이 리키에(石井力重) 씨다. 그 노하우를 AI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 AI를 사용해 생각하기 위한 모든 기술이 출간됐다. 680, 가격 2,700엔의 이른바 둔기(鈍器) 같은 두꺼운 책이지만,

“AI와는 이렇게 대화하면 되는구나!”

가격의 100배 가치가 있다!”

라는 반응도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고·발상 분야 베스트셀러 생각 도구(考具)의 저자 가토 마사하루(加藤昌治) 씨도 전면 감수로 참여해 이 책을 쓰면 누구나 생각하기의 천재가 될 수 있다고 강하게 추천했다. 이 책에서 AI의 유용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구성/ 다이아몬드사·이시이 가즈호)

 

● ‘효율화’만으로는 아깝다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장면은 매우 많지만,

이메일 작성’, ‘자료 작성’, ‘문서 작성과 같은 효율화·자동화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깝다.

AI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등,

머리를 써야 하는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대충 질문해서는 질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없다.

별로 쓸모없는 답이 돌아올 때는, 대부분 인간 쪽의 질문(프롬프트)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다.

 

● AI를 사용해 ‘사고를 언어화’한다

 

예를 들어,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나 기획을 구체적인 언어로 정리하고 싶을 때도 AI를 활용할 수 있다.

그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AI를 사용해 생각하기 위한 모든 기술』에 소개된 기법 25,

**‘6W3H’**다. 다음은 그 프롬프트이다.

 

〈기법 ‘6W3H’의 지시문(프롬프트)〉

〈아이디어를 낸 스레드에 이어서, 혹은 아이디어를 입력한 뒤 사용〉

앞서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플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6W3H의 모든 요소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세요.

6W3H의 각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What(무엇을): 아이디어의 내용과 목적을 명확히 한다.

Why(왜): 아이디어의 배경, 이유, 가치를 명확히 한다.

Who(누가): 아이디어의 대상자나 관계자를 명확히 한다.

Whom(누구와): 아이디어의 협력자나 파트너를 명확히 한다.

Where(어디서): 아이디어의 장소나 범위를 명확히 한다.

When(언제): 아이디어의 타이밍이나 기간을 명확히 한다.

How(어떻게): 아이디어의 방법이나 수단을 명확히 한다.

How much(얼마로): 아이디어의 비용이나 수익을 명확히 한다.

How many(얼마나): 아이디어의 수량이나 규모를 명확히 한다.

― 『AI를 사용해 생각하기 위한 모든 기술』(297쪽) 중에서

 

회의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내자마자 상사나 다른 팀원들이

“뭔가 잘 모르겠는데요……”

라는 반응을 보이며 분위기가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그 아이디어에 아직 ‘빠진 부분’이나 ‘누락’이 있기 때문이다.

기획에 필요한 대표적인 요소로는 5W1H가 꼽힌다.

즉, Who, Why, What, Where, When, How다.

 

여기에 더해지면 좋은 요소가 3가지 있다.

그것은 Whom(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How much, How many이다.

즉, 아이디어가 ‘6W3H’로 정리된 상태가 되면,

내용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대략적인 GO / Not GO 판단이 가능해진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기법 **‘6W3H’**인 것이다.

* 출처=https://diamond.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