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11.7%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인간의 역할은 남을까?==
AI가 본래의 잠재력을 발휘하면 기존 업무의 11.7%가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직 약 2.2% 정도만 AI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는 “현 단계의 AI는 미국 내 기존 노동의 약 11.7%를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AI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가운데, 향후 AI에 계속 투자하는 것이 타당한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연구는 중요한 판단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연구가 제시한 분석 내용
이번 연구 보고서는<「The Iceberg Index: Measuring Skills-centered Exposure in the AI Economy(빙산 지수: AI 경제에서의 기술 중심 노출 측정)」>라는 제목이며, MIT 웹사이트에는 이를 쉽게 시각화한 전용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논문은 AI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어조가 담겨 있지만, 프로젝트 페이지는 <“AI는 당신과 함께 일할 수 있을까?”>라는 표제로 시작하며 AI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듯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AI는 일을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 AI를 더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AI는 읽고 쓰는 능력을 갖추었고, 작곡을 하거나 우리의 쇼핑을 도와주는 단계까지 왔다.
그러나 AI끼리 상호작용하면 무엇이 일어날까? 많은 AI가 동시에 작동할 때는 어떤 AI가 더 뛰어난가보다, AI들을 어떻게 조직해 움직이게 하느냐가 지성을 만들어내는 핵심이 된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AI가 서로 그리고 인간과 어떻게 협력하며 움직이는지를 탐구하는 새로운 분야를 다룬다.
■ Iceberg Index와 대규모 인구 모델
보고서 제목에 등장하는 <Iceberg Index(빙산 지수)>는 AI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산출된 값이며, 논문에서는 이를 대규모 인구 모델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모델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최대급 종합 연구기관인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에서 실행되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로 입법자와 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하며, 그들이 Project Iceberg를 활용해
위험이 큰 영역을 파악하고
교육·인프라 투자를 우선순위화하며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기 전에 다양한 개입 시나리오를 시험해보는 것
을 목표로 한다.
모델은 미국 노동자 1억 5,100만 명을 자율형 에이전트로 디지털화해 추적할 수 있으며, 지리적 요인 외에도 <32,000종류의 ‘스킬’>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한다.
오크리지 연구소 AI 프로그램 디렉터는 CNBC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미국 노동시장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결론에 따르면,
현재 AI의 실제 도입률은 전체 임금 가치의 2.2%에 해당하며,
AI로 대체 가능한 노동은 11.7%에 달한다고 한다.
■ AI 대체의 한계와 정책 권고
다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 인간은 자신의 직무 범위를 넘어서 여러 일을 처리하고, 예외적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사회적·정서적 요소를 동원하며 일한다.
이 모델이 이러한 요소까지 어떻게 반영했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모델은 “상관관계일 뿐 인과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히며 국가 투자, 인프라, 규제 같은 외부 요인이 능력이 실제 영향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매개한다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논문에서는
“정책 입안자들은 혼란의 인과적 증거가 충분히 나타날 때까지 대응 준비를 미룰 여유가 없다”
고 강조한다. 즉, 연구의 한계나 불확실성보다 AI가 가져올 변화의 속도가 더 시급하다는 의미이다.
* 자료출처= 기즈모드 재팬(gizmodojapan)
* 일본어원문=AIが本気出せば11.7%の仕事は消える。人間の役割って残るのか?
* 출처1=https://news.yahoo.co.jp › articles
* 출처2=X · gizmodojapan
12/4(목) 19:00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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