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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의 무표정한 시선」에 대한 Z세대의 반론(4/4)

간천(澗泉) naganchun 2025. 8. 22. 03:13

Z세대의 무표정한 시선에 대한 Z세대의 반론(4/4)

 

4, 젊은 세대는 연대해야 한다

 

나는 너무 ‘심리학 용어(therapy-speak)’를 남발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 세대는 그런 말투에 익숙한 세대다.

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밀레니얼 세대가 자신들의 상위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로부터 받은 트라우마를, 우리 세대에 투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베이비붐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가 유약하고, 권리만 주장하고, 아보카도 토스트에 돈을 낭비한다고 조롱하지 않았던가?

 

세대를 넘나들며 젊은 세대를 살짝 놀리거나 걱정하는 일은 오래된 전통이긴 하다.

하지만 후배 세대를 비난하는 것이 정당하진 않다.

설령 비난받더라도, 젊은 세대—그 안엔 밀레니얼도 포함된다—가 연대하면 우리는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경기 침체에도 강한 시장을 만들고, 직장 문화의 관습에 맞설 수 있다.

 

직장에서 톱니바퀴처럼 취급받지 않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받고 싶다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바람이다.

‘Z세대의 무표정한 시선’이 우리 세대의 소셜 스킬 부족을 상징한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거기에는 그럴만한 배경이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지금의 우리 나이였을 때 마주한 현실을, 그 윗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는 우리에게 조금 더 관대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알파 세대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그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두겠다.

 

* 원글=Amanda Yen

/ 번역= 나카타 아야코(仲田文子) / 편집= 이노우에 토시히코(井上俊彦)

* 일본어원문=「Z世代の冷めた視線」に対するZ世代からの反論

* 출처=Business Insider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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