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학 25
의외로 모르는 <수면>(1)
==인류는 이제까지 <수면>에 대대서 어떻게 생각해 왔나?==
우리는 왜 잠을 자고 깨어나는가?
오랫동안 생물은 "뇌를 쉬게 하기 위해 잠을 잔다"고 여겨져 왔지만,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뇌가 없는 생물인 히드라도 잠을 잔다."는 새로운 발견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촉망받는 연구자가 펼치는 최고의 과학 미스터리 『수면의 기원』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수면의 생물학적 역사를 접목하여 "수면과 의식의 수수께끼"에 다가간다.
(*본 기사는 가나야 히로유키의 『수면의 기원』에서 발췌·재편집한 것입니다.)
잠, 죽음, 그리고 정신
다 자란 호랑나비는 몇 주 동안만 산다. 알을 낳은 후 며칠 후에 부화하여 약 한 달 동안 유충으로 지내며 털갈이를 반복한다. 그런 다음 번데기로 변태하여 약 2주를 보낸다. 약 한 달 반의 <언더스터디> 후에 그들은 성인이 되어 몇 주 동안 날 수 있다. 짧게는 2주에 불과하다. 이렇게 제한된 시간에도 호랑나비는 밤에 잘 쉰다. 의도적으로 위험을 감수한다.
호랑나비만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휴식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인간도 하루에 6~8시간을 잠을 잔다. 인생의 20~30년은 잠을 자면서 보내지 않는가.
우리는 왜 잠을 자는가? 인간은 고대부터 수면 현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는 히프노스(Hypnos)라는 잠의 신이 있다. 히프노스는 사람들을 잠으로 유혹하는 온화하고 온화한 신이다. 흥미롭게도 히프노스는 죽음의 신 타나토스의 형제입니다. 잠과 죽음은 서로 가까이 있는 것일까?
"우리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살아 있지만, 우리는 죽은 자와 접촉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한 말이다. 잠은 죽음에 대한 시뮬레이션된 경험으로 해석되었다. 깨어 있는 <생명>의 상태와는 대조적으로, 잠들어 움직이지 않는 모습은 어쩌면 <죽음>을 연상시키는지도 모른다.
잠의 신 히프노스는 밤의 여신 닉스로부터 태어났다. 히프노스에게는 타나토스 외에도 다른 형제자매가 있다. 그 중 하나인 오네이로스는 꿈의 신이다. 게다가 히프노스의 아들은 꿈의 신 모르페우스이기도 하다.
잠은 우리의 영혼이 도망친 상태로, 우리의 영혼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경험은 꿈이라는 해석이 있다. 한편, 꿈은 우리가 평소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더 높은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꿈에서 그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고 믿었다. 잠은 <생명>의 상태에서 벗어나 <죽음>에 접근하는 시간이며, 일종의 신비한 체험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되었다. 잠을 자면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매일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한 미신에 얽매이지 않고, 심리학의 관점에서 잠의 의미에 접근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에 활동한 오스트리아의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정신분석학>을 주창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간 마음의 메커니즘과 관련하여 프로이트는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마음은 (1) 의식, (2) 전의식, (3) 무의식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1) 의식(意識) :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마음. 예를 들어, <나는 지금 화가 나 있다.>는 자각을 동반하는 분노의 감정은 <의식>의 하나이다.
(2) 전의식(先意話) : 평소에는 무의식적이지만 기억하려고 하거나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자각하게 되는 마음. 예를 들어, 어떤 계기(예: 다른 사람이 지적하는 것)로 인해 마음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다.
(3) 무의식(無意) : 마음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억압된 감정과 욕망. 이것을 인식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어렵다.
사람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 기억은 <(3) 무의식적>으로 저장된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프로이트는 이런 식으로 억압된 생각이 신경증의 원인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환자 자신은 자신의 <무의식>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억눌려 있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증상이 개선된다고 믿었다. 그는 꿈을 분석하는 것(꿈 분석)이 <무의식>을 이해하는 수단 중 하나로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정신이 취약한 상태에 빠지고, 평소 억눌려 있던 <무의식>이 꿈에 나타난다.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f94958bd28f0d086e8=2
https://gendai.media/articles/-/143785?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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