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불필요한 사람’을 가려내는 11가지 신호(1/4)
==심리 전문가가 말하는,==
인간관계를 돌아보다
멋진 사람을 만나 사랑의 예감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나 설렌다. 하지만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불안 신호를 점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프랑스의 심리 전문가들이 조언한다.
만남은 지극히 평범했다. 27세의 소피는 어느 날 밤 바에서 한 남성을 만나 의기투합했고, 그대로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그때까지는 괜찮았어요.” 소피는 한숨을 쉬며 말한다. 문제는 다음 날 아침이었다. 그는 갑자기 “당신에게 푹 빠졌다”고 말하며 뜨거운 시선을 보내왔다.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건 전개가 너무 빠르고, 지나치게 빠져든 거죠.”
소피에게 그의 행동은 해변에 걸린 ‘수영 금지’ 깃발 같은 명백한 적신호였다. 결국 그녀는 이 관계를 원나잇으로 끝내고 다시는 그를 만나지 않았다.
이처럼 어떤 말이나 행동이 상대에게 강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다만 어떤 행동이 어떤 반응을 낳는지는 단정할 수 없다. 성격, 경험, 관계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다 **보편적인 ‘불안 신호’**는 존재한다. 이런 신호를 감지했다면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임상심리사이자 심리치료사인 린 뮐레, 그리고 커플 커뮤니케이션 도구 ‘Save your love date’를 만든 소지악 카스텔누락에게 어떤 징후가 ‘레드 플래그’인지 물었다.
01. 상대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상대가 아무 질문도 하지 않는다면, 관계가 일방적일 가능성이 있다. 수줍음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자기중심적인 성향이거나 타인과 깊이 관계 맺고 싶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을 때 사람은 에너지를 들여 귀 기울입니다. 질문은 상대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이며, 정서적 유대를 만드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숙함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02. 교제 사실을 주변에 숨긴다
연애 초기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회적 관계 속에서도 서로를 드러내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는지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소개는 관심과 진지함의 표현이며, 상대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할 기회이기도 하다. 반대로 소개받은 자리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상대의 성격에서 간과한 점이 없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 출처=https://madamefigaro.jp›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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