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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3/3)

간천(澗泉) naganchun 2025. 12. 31. 03:31

말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3/3)

==언어학자가 말하는 <네가티브한 감정>이 사라지는 <마법의 문장>==

 

 

[언어화의 좋은 습관]


부정적인 말을 줄이고, “해볼 가치는 있다를 말버릇으로 삼자.

 

 

■ “생각하지 마라”라고 할수록 더 생각하게 되는 이유

 


○○하지 마라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제지해 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하지 않도록이라는 부정적인 지시는 종종 역효과를 낳는다는 사실이 심리학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가 하버드대학교의 웨그너(Wegner)가 제창한 아이러닉 프로세스 이론(Ironic Process Theory)’이다. 웨그너 등의 유명한 실험 중에는 흰곰 실험이 있다. 실험 참가자에게 흰곰을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지시하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흰곰을 떠올리게 된다.

인간의 뇌에는 의식적으로 피하려고 할수록, 오히려 그 대상에 의식이 향해지는아이러니한 성질이 있다. 웨그너에 따르면, 우리가 무언가를 피하려 할 때 뇌에서는 두 가지 과정이 동시에 작동한다.
하나는 피하고 싶은 대상을 배제하려는 의식적인 작용이고, 다른 하나는 그 대상이 의식 속에 들어오지 않았는지를 감시하는 무의식적인 작용이다. 이 두 번째 감시 역할이 결과적으로 그 대상을 여러 번 뇌 속에 떠올리게 만드는 것이다.

이 경향은 스트레스가 높을 때나 피로가 쌓여 있을수록 더 강해진다. “화내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도 오히려 더 짜증이 나는 경험을 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언어화하라


또한 다른 사람에게서 “○○하지 마”라는 말을 들으면, 반발심이 생겨 오히려 그 반대로 하고 싶어질 때도 있다.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도 명령받지 않고 자유롭고 싶다’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명령은 이러한 ‘자유 욕구’를 침해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자유 욕구가 방해받으면, 사람은 자신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원래는 하지 않으려고 했던 일조차 일부러 하게 된다.

더 나아가, 부정적인 말에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하지 않도록”이라는 말은 ‘하지 않는 행동’을 머릿속에서 재생하기 어렵기 때문에, 뇌는 대신 ‘하고 있는 장면’을 떠올려 버린다.

그래서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 또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는 “○○하지 마”가 아니라 “○○하자”라는 형태로 의식을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화내지 말자” 대신 “차분하게 이야기하자”라고 말하기,
“밤늦게까지 깨어 있지 말자” 대신 “○시에 자자”처럼 구체적인 행동을 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편이 뇌는 훨씬 자연스럽게 그 방향으로 움직이기 쉬워진다.

말은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니다. 그것은 뇌와 마음에 작용하는 ‘스위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말로 스스로를 이끌 것인가, 그 선택이 행동과 감정을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 자료출처=프레지덴트 온라인( PRESIDENT Online)

* 필자=호리다슈고(堀田秀吾),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 언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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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https://president.jp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