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크레이터 실은, 지구관측위성이 잡은 <사하라의 눈>

ISS에서 촬영된 ‘사하라의 눈’
침식 작용이 만들어낸 ‘사하라의 눈’
이곳은 아프리카 모리타니아에 있는 지름 약 50km의 리샤트 구조(Richat Structure)입니다.
돔처럼 융기한 지반이 오랜 세월에 걸쳐 침식 작용을 받으며 형성된 고리 모양의 지질 구조로,<사하라의 눈(Eye of the Sahara)>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는 운석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깊이가 충분히 깊지 않고 충돌 크레이터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광물도 발견되지 않아 현재는 그 가능성이 부정되고 있습니다.
글 첫 부분의 이미지는 지형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의사색으로 색을 입힌 버전입니다.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표현된 아래 이미지와 비교하면 그 효과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의사색 이미지에서 붉게 표시된 부분은 침식에 강한 암석이 있는 지역,
어두운 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침식에 약한 암석이 있는 지역입니다.
침식 강도 차이와 돔 형태의 지반 융기가 결합해, 고리 형태의 능선과 계곡이 번갈아 이어지는 인상적인 리샤트 구조가 만들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기사에 실린 리샤트 구조 이미지들은 유럽의 지구 관측 프로그램 ‘코페르니쿠스(Copernicus)’미션 중 하나인 ‘Sentinel-2’관측 위성이 2025년 9월에 취득한 데이터로 제작되었으며, ESA(유럽우주국)에서 2025년 11월 28일 자로 공개한 것입니다.
참고 문헌·출처
ESA - Earth from Space: Eye of the Sahara]]
* 자료출처=sorae 편집부
* 일본어원문=火星のクレーター?実は… 地球観測衛星が捉えた「サハラの目」
* 출처=https://news.yahoo.co.jp›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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