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無)에서 유(有)가 태어난다”(2/5)
==초유동 헬륨이 여는 양자 물리학의 신시대==
■ 초유동 헬륨4가 만든 새로운 ‘진공’
그러나 이번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의 물리학자 <필립 스탐프(Philip Stamp)>와 <마이클 드로셰르(Michael Deloschere)>가 이를 실험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기발한 아날로그 실험 방법을 제안했다.
그들은 진공에 강력한 전기장을 가하는 대신, 극도로 얇은 초유동 헬륨4(He-4) 막을 사용하는 방식을 생각해 냈다.
헬륨4는 몇 원자층밖에 되지 않는 얇은 막으로 만들 수 있으며, 온도를 낮추면 마찰 없이 흐르는 초유동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사실상 고유한 “진공”을 만들어내는 셈이다.
스탐프는 이렇게 설명한다.
“초유동 헬륨4는 경이로운 물질입니다. 불과 몇 원자층 두께로 냉각이 가능하고, 마찰이 없는 진공 상태를 실현할 수 있죠.
이 마찰 없는 진공을 흐르게 하면, 전자-양전자 쌍 대신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소용돌이 쌍이 자발적으로 생겨납니다.”
* 출처=https://forbesjapan.com › サイエンス › 宇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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