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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에 기타가와 스스무(北川 進)교수 등 선정

간천(澗泉) naganchun 2025. 10. 9. 15:03

노벨 화학상에 기타가와 스스무(北川 進)교수 등 선정

== 토대 특별교수, 다공성 금속착체(PCP) 개발==

기타가와 스스누 교수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8, 202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이산화탄소(CO) 등의 기체를 자유롭게 **분리·저장할 수 있는 다공성 금속착체(PCP)**를 만들어낸 교토대 이사이자 부학장, 교토대 특별교수 기타가와 스스무(74)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6일 생리학·의학상에 선정된 사카구치 시몬(坂口志文) 교수에 이어 일본인으로서는 30번째 노벨상이다.

 

화학상 수상은 2019년 요시노 아키라(吉野彰) 씨 이후 9번째이며, 일본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인 유카와 히데키를 비롯해 교토와 인연이 있는 수상자는 기타가와 교수를 포함해 총 17명이 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총 **1,100만 스웨덴 크로나(17천만 엔)**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2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다공성 금속착체(PCP)란?

활성탄이나 제올라이트(zeolite) 등 미세한 구멍이 많은 다공성 물질은 표면적이 넓어 다양한 기체를 흡착할 수 있다.

기타가와 교수는 금속 이온과 유기물의 결합을 이용해 나노미터(1나노=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한 구멍이 무수히 뚫린 정글짐구조의 PCP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특정 기체만을 선택적으로 흡착·분리·저장할 수 있는 기술의 실용화를 열었다.

 

 응용과 사회적 효과

이 연구 성과는

과일·채소의 숙성을 늦추는 보존용 가스의 저장,

위험 가스의 안전한 운송,

대기나 공장 배출가스 중의 CO포집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촉매 반응 촉진, 가스 센서 등의 다양한 분야로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교토신문(京都新聞)

2025108() 18:48 배포

교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