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장검을 빼어들고
장검을 빼어들고 다시 앉아 헤아리니
흉중에 먹은 뜻이 한단보(邯鄲步)가 되었구나.
두어라 이 또한 명이니 일러 무삼 하리오.
* 한단보(邯鄲步)-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다가 자기 자신의 것마저 잃어버린다는 말
* 작자 김천택(金天澤)-
영조 때의 가인 청구영언을 엮음.
* 출전=진청(珍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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