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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과학자

58,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46-1506) 이야기(2/7)

간천(澗泉) naganchun 2025. 9. 30. 03:37

세계의 과학자

58,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46-1506) 이야기(2/7)

 

 

3, 바다와의 인연

 

콜럼버스가 바다와 인연을 맺은 것은 10대 시절부터였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일을 돕기 위해 배를 탔으며, 1472년에는 앙주 공 르네로부터 대립하던 아라곤 왕국의 갤리선 페르난디아 호를 나포하라는 명령을 받은 배에 타고 튀니스로 향했다는 설도 있다.

1475년부터 이듬해에 걸쳐 그는 제노바의 체두리오네(Centurione) 가문에 고용되어 로나 호를 타고 에게해의 히오스 섬으로 향해 유향(마스티하) 무역에 관여했다고, 제1차 항해기에서 언급하고 있다.

1476년 5월에는 체두리오네(Centurione) 가문, 스피놀라 가문, 디 네그로 가문 등 제노바 상인단에 고용되어 유향을 영국과 플랑드르로 운반하는 상선단에 참여해 베카라 호에 승선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13일, 이 선단이 부르고뉴 국기를 달고 있었던 탓에, 포르투갈의 상비센테 곶 앞바다에서 당시 적대하던 프랑스 군함의 공격을 받아 배가 침몰했다. 콜럼버스는 노를 붙잡고 헤엄쳐 포르투갈 라고스까지 간신히 도착했다.

한편, 콜럼버스가 타고 있던 배가 사실은 프랑스와 카탈루냐 연합의 배였으며, 오히려 제노바 선단을 공격한 측에 속해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콜럼버스

1492년, 대서양을 횡단한 항해자.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이지만 스페인 왕의 사업으로 항해를 실행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신대륙의 동해안을 탐험했지만, 그는 평생 그곳을 인도의 일부라고 믿었다.

*출처=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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