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量子)의 세계란?
==10억 분의 1미터 미시 세계로 떠나는 여행을 알기 쉽게 해설==
아주 작은 양자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우리가 ‘여행’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리적으로 바라보면, 지구 표면을 따라 ‘가로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다를 건너 계속 옆으로 이동하다 보면 다른 나라에 도착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조금 색다른 방향으로, 이번에는 ‘큰 방향’으로 이동해 봅시다. 큰 방향이란, 내가 살고 있는 건물을 출발해 도시의 풍경이 바뀌고, 일본, 지구, 태양계, 은하로 점점 시야를 넓혀 가는 여행입니다. 그렇게 계속 이동하다 보면 결국 ‘은하수 은하’ 전체가 보이는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은하는 마치 계란 프라이처럼 생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크기에서 보면 우리는 전혀 보이지 않고, 태양조차 너무 작아서 보일지 말지 할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줌인하여 ‘작은 방향’으로 이동해 봅시다. 먼저 원래 크기로 돌아온 뒤, 이번에는 자신의 손 안으로 뛰어듭니다. 그 안에는 피부가 있고, 그 다음으로 세포, 미토콘드리아를 지나 분자와 원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원자 안에도 아직 더 작은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조금 더 작은 방향으로 이동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첫 번째 목적지입니다.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세계입니다. 우리 몸속에도 존재하는 극히 작은 세계, 바로 이곳이 ‘양자의 세계’입니다. 이곳에 사는 분자와 원자가 이 책의 주인공인 ‘양자’입니다. 그 크기는 1미터의 1000분의 1의 또 1000분의 1, 거기에 다시 1000분의 1 정도로, 즉 10억 분의 1미터입니다. 일본 열도의 크기를 1미터라고 한다면, 원자의 크기는 고작 쌀알 하나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작은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이 양자의 세계에 사는 존재들은 누구일까요? 그곳에는 어떤 일상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그럼 이제, 양자의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탐구하는 여행을 떠나봅시다!
양자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여러분은 여름방학이나 설날 같은 때에 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가면 언어도, 음식도, 그리고 문화 전체가 자기 나라와 달라서 놀라면서도 설레는 기분이 들지요. 평소에 사용하던 것들과의 차이가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클 때, 예를 들어 화장실 시스템이 전혀 다르다든가, 식재료나 양념이 완전히 다른 요리가 나오는 등, 그 이 세계는 자극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여행의 묘미입니다.
그런데 양자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역시, 지금까지의 물리학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분명 상식을 뛰어넘는 세계에 호기심이 한껏 자극되지 않을까요?
【출처】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는 양자 이야기』
저자: 히사토미 류스케久(富隆佑), 야마자키 레키슈(山崎 歴舟)
* 자료출처=라브쓰보(ラブすぽ)
* 출전=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는 양자 이야기』
* 일본어원문=量子(りょうし)の世界とは?10億分の1メートルのミクロな旅をわかりやすく 解説
* 출처=https://article.yahoo.co.jp›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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