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건조화 3

<지구온난화는 사람 탄생의 숙명?> (2/4)

(2/4) -환경변동에서 인류의 시대 제4기를 되돌아본다.- 동아프리카 건조화는 어떻게 해서 일어났나? 동아프리카에서는 1500만 년 전 무렵부터 맨틀의 대류의 영향으로 대지구대라 불리는 남북으로 달리는 산맥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 산맥에 의하여 서측의 대서양에서 운반되는 수중기가 동해안까지 닫지 못하여 동아프리카에서는 기후가 건조하기 시작하였다고 생각되고 있다. 1974년에 발견된 원인(猿人) 오스트랄로피데쿠스 아파렌시스(통칭 루시)는 320만 년 전 무렵의 지층에서 발견되어 당시 알려지고 있던 제일 오랜 인류의 화석이었다. 이 원인의 화석은 사바나에서 사는 동물의 뼈와 함께 발견된 것이어서 삼림에서 열린 초원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초기의 인류는 2족 보행을 시작하였다고 상상된다. 그러나 최근의 발견..

환경. 우주 2022.06.21

DNA 연구가 중동의 복잡한 인류의 역사를 밝힌다.(3)

DNA 연구가 중동의 복잡한 인류의 역사를 밝힌다.(3) --게놈이 이야기하는 인류 번영과 쇠퇴의 역사-- 과거의 건조화에서 배운다. 다시 알마리 씨와 또 한 사람의 공저자인 영국 버밍감대학의 유전학자 해버(Marc Haber)씨가 메일로 설명해준 바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고고학적 내지 기후학적인 데이터와 인구의 추이를 이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을 것 같다. 6천 년 전의 아라비아 그리고 4200년 전의 레바논에서의 인구의 병목이 생긴 것은 각각의 지역에서 풍요한 녹음(綠陰)을 잃어버린 시기와 겹쳐서 그 후의 급격한 건조화의 영향을 받아서 인구가 감소경향으로 바뀐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셈어의 보급에 관하여서도 새로운 발견이다. 레바논에서 탄생한 셈어는 청동기시대에 주위로 퍼졌을 가능성이 농후해졌..

오늘의 명언 2021.09.01

DNA 연구가 중동의 복잡한 인류의 역사를 밝힌다.(1)

DNA 연구가 중동의 복잡한 인류의 역사를 밝힌다.(1) --게놈이 이야기하는 인류 번영과 쇠퇴의 역사-- 중동지역에 사는 137명의 게놈 배열을 해석한 연구결과가 이번 발표되었다. 새로운 시퀜스테크노로지(Sequence technology=대소 관계없이 폭 넓은 업계의 대응, 무한의 가능성을 비장한 오토메이션 기술)에 의하여 1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개체군사가 자세해져서 문명의 발상지라고도 하는 지역에로의 인구의 유입, 증가. 그리고 감소가 어떻게 기후변동에 좌우되었었는지가 밝혀져 가고 있다. 너무 위험한 화석기록 사람은 아프리카 대지에서 태어나 이윽고 비옥한 혜택을 받은 토지인 중동지역에 옮겨 살아서 문명을 발달시켜 갔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중동을 무대로 한 인류사를 푸는 열쇠가 되는 ..

과학/과학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