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 감상
132, 북풍에 이운 남에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12. 03:48
132, 북풍에 이운 남에
북풍에 이운 남에 찬비 맞다 새 잎 나며
상사로 들은 병이 약을 먹다 좋을소냐.
저 임아 널로 든 병이니 네 고칠가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 주제=상사병은 나 스스로 고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