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 감상
124, 말이 놀라거늘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4. 03:40
124, 말이 놀라거늘
말이 놀라거늘 혁 잡고 굽어보니
금수청산이 물속에 잠겨세라.
저 말아 놀라지 마라 이를 보려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화락(花樂)
*주제= 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