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과학자37,베르너 칼 하이젠베르그 이야기(3)

세계의 과학자37,

베르너 칼 하이젠베르그 이야기(3)

==「불확정성원리」를 제창한 양자역학의 창시자==

 

 

5, 불확정성의 원리

 

나중에 하이젠베르크는 그의 유명한 「불확정성 원리(Heisenberg Uncertainty Principle)」를 언급했는데, 이 원리는 이동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의 결정에는 필연적으로 양자 상수 h보다 작을 수 없는 오류가 포함되며, 이러한 오류는 인간 수준에서는 무시할 수 있지만 원자 연구에서는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1957년부터 하이젠베르크는 플라즈마 물리학과 열핵 과정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졌고, 제네바의 국제 원자 물리학 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of Atomic Physics)와 긴밀히 협력하여 많은 작업을 수행했다. 그는 수년 동안 이 연구소의 과학 정책 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그 후에도 이 위원회의 위원으로 남아 있다.

 

1953년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회장이 되었을 때, 그는 다른 나라의 과학자들을 독일로 초청하여 그들이 독일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재단의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일을 했다.

 

1953년 이래로 그의 이론적 연구는 소립자의 통일장 이론에 집중되었는데, 이것은 그에게 소립자의 물리학을 이해하는 열쇠로 보인다.(계속)

 

출처=<https://www.nobelprize.org/prizes/physics/1932/heisenberg/biograph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