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 감상
98, 자다가 깨달으니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8. 04:03
98, 자다가 깨달으니
자다가 깨달으니 원촌의 닭이 운다.
안고 다시 안아 새 사랑 내였거든
무슨 일 동녘에는 점점 밝아 가누나.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
* 주제=임을 품은 밤이 밝아 옴을 한스러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