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 감상
56, 임의 얼굴 그려
간천(澗泉) naganchun
2025. 2. 25. 03:37
56, 임의 얼굴 그려
임의 얼굴 그려 베개 맡에 붙여두고
앉으며 일며 만지며 이른 말이
저 님아 말이나 하렴아 내 맘 둘 데 없어라
* 작자= 미상
* 출전 = 고금(古今)
*주 제= 임 그리워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