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등고래의 노래에 인간 언어 특유의 "경험법칙"이 있었다.(1)
혹등고래의 노래에 인간 언어 특유의 "경험법칙"이 있었다.(1)
==놀라운 발견, "경험 법칙"==
혹등고래
1, 빈번히 쓰이는 음의 단위일수록 짧다는 것도 판명되었다.
혹등고래는 복잡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연구는 그 노래가 인간의 언어에만 있다고 하는 경험법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혹등고래의 세계에서는 인기 있는 TikTok 노래처럼 새로운 노래가 이전에 친숙한 노래를 대체하는 것과 같이 위치와 그룹에 빠르게 퍼질 수 있다. 혹등고래의 노래는 복잡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노래의 비결은 무엇일까?
혹등고래(Megaptera novaeangliae)의 노래는 다양한 소리 요소의 조합으로 프레이즈를 형성하고, 프레이즈는 반복되어 주제가 되고, 그런 다음 테마가 결합되는 테마를 형성한다. 2월 6일 『사이언스(Science)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는 고래의 노래에서 인간의 언어와 동일한 패턴을 보여준다. 단지 몇 개의 단어만이 자주 사용되고, 대부분의 단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것은 아마도 기억을 쉽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이 위대한 연구는 발성이 진화론적으로 멀리 떨어진 종들 간에 동일한 방식으로 진화한다는 광범위한 언어학적 원리를 보여준다. 그것은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스페인 카탈로니아 폴리테크닉 대학교(Polytechnic University of Catalonia)의 계량경제학 언어학자인 라몬 페레르 이 칸초(Ramón Ferrer y Cancho)에 따른 것이다.(계속)
* 글==Tim Vernimmen.
* 일본어원문==ザトウクジラの歌に人間の言葉に特有の「経験則」があった、驚きの発見、「ジッ プの法則」
(내셔널 지오그래픽 재팬 에디션)
* 번역==스스키 카즈히로(鈴木和博)
* 출처==https://natgeo.nikkeibp.co.jp › atcl › news
https://news.yahoo.co.jp/articles/8e38276fce515169a4ee8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