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 감상

52, 임이 오마더니,(52)

간천(澗泉) naganchun 2025. 2. 21. 03:25

52, 임이 오마더니,(52)

 

임이 오마더니 달이 지고 샛별 떴다.

속이는 제 그르냐 기다리는 내 그르냐.

이후야 아무리 오마한들 믿을 줄이 있으랴.

 

* 작자== 미상

 

* 출전 ==이청(李靑)

 

* 주제==임 그리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