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 감상 34,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 하니 간천(澗泉) naganchun 2025. 2. 3. 03:03 34,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 하니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 하니 봉래산(蓬萊山) 제일봉에 낙낙장송(落落長松) 되여서 백설이 만건곤(滿乾坤)할 제 독야청청(獨也靑靑) 하리라. * 작자-성삼문(成三問, 1418-~1456) 조선 세조조의 문신·학자로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조선의 사간원 우사간 등을 지냈다. * 출전-진청 * 주제-임금에 대한 불변의 충성심을 나타낸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