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과학자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5/5)
간천(澗泉) naganchun
2024. 7. 19. 04:16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5/5)
5, 평가
라브아지에는 과학자인 한편 귀족이고 징세청부인의 입장이었다.
라브아지에의 존명시나 사후에는 혁명정부의 관계자에 의하여 비판적인 평가가 있는 한편 라브아지에의 업적에 높은 평가와 함께 동정적인 말들이 있다.
처형된 후 반세기 후인 1853년 나폴레옹 3세의 제정하에서 조각가인 자크 라오나르도 마이아(Jacques-Léonard Maillet, 1823-1894, 프랑스의 조각가) 가 라브이자에의 동상을 제작하고 있다.
21세기 현대에는 과학사에서의 라브아지에의 명예는 회복되었고 특히 화학에서의 업적으로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