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위, 시몽 볼리바르(1783년-1830년)
제86위, 시몽 볼리바르(1783년-1830년)
시몽 볼리바르
시몽 볼리바르(Simón Bolívar,/ 시몽 호세 안토니오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볼리바르 팔라시오스 폰테 이 블랑코(Simón José Antonio de la Santísima Trinidad Bolívar Palacios Ponte y Blanco、1783년-1830년)=남미대륙의 안데스 5개국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이끌고 통일한 콜롬비아공화국을 세우려 한 혁명가. 군인, 정치가, 사상가이다.
베네쥬에라의 카라카스에서 남미대륙 굴지의 명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일찍이 아내가 죽어서 그 후 생애를 라텐아메리카 사람들의 해방과 통일에 헌신했다. 그런 때문에 라텐아메리카에서는 <해방자>(El Libertador) 라 불린다.(위키페디아)
남미독립의 아버지.
콜롬비아, 에쿠아도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페루를 독립으로 이끈 인물이다.
특히 볼리비아에서는 이름을 뽄 따서 나라의 이름을 붙일 정도이고 인명이 국명에 영향을 준 예는 현대에는 볼리비아와 콜럼버스(Columbus, 1451년-1506년, 탐험가, 항해사), 페리페2세(Felipe II, 1527년 5월 21일-1598년 9월 13일, 스페인국왕) 정도이다.
아메리카는 <아메리고 베스푸치>(이탈리아어 ; Amerigo Vespucci, 1454년 3월 9일 - 1512년 2월 22일,=이탈리아 탐험가, 지리학자)에서 취하고 있는데 나라라 하기보다 대륙명인지 모를 미묘한 선이 있다.
스페인과의 격한 독립전쟁의 결과 대 콜롬비아(Gran Colombia)공화국의 독립을 쟁취한 초대대통령이 되고 그 후에도 남미 여러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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