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위, 도요도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7년~1598년)
세계사에 영향을 끼친 인물 100인(1)
다루어진 인물은 기원전부터 1989년 동서독일의 통일, 소련의 붕괴까지의 인물이다.
(출처=https://www.myworldhistoryblog.com/entry/influencedtheworldhistory)
위 출처의 자료를 근거로 하여 첨삭을 가했다.
제100위, 도요도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7년~1598년)
일본사를 대표하는 천하인 히데요시이다.
황금의 나라 지빵구라 불리던 극동의 섬나라 일본의 전국시대를 정복하여 천하인이 된 인물로 그 탄생은 결코 혜택 받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지혜와 사람 다루는 재능을 살려서 전국의 세상을 살아남고 천하통일을 이루었다.
히데요시가 세계사에 끼친 영향으로서 전국시대 종결 이상으로 조선침략 쪽이 크고 이것을 받아들여 만력치하의 명나라는 조선에 원군을 내고 재정지출이라는 면에서 이것이 큰 부담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명나라군에게 상대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던 만주에 사는 여진족의 세력이 누루하치 치하에서 강대화하고 후에 중국진출 마침내는 중국전토를 지배하게 되었다. 히데요시의 조선원정이 명왕조의 멸망을 빠르게 한 면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검지(檢知=농민의 전답의 면적, 수확량을 조사하는 것)를 실시함으로써 국가재정을 윤택하게 하고 도수령(刀狩令=무사나 군인 이외에서 칼을 몰수하는 것)을 냄으로써 반란의 가능성을 억제했다. 이들 정책은 후에 이어지는 에도막부(江戸幕府)의 기초가 되고 장기 집권하는 태평한 세상으로 이어졌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2235141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