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여성 하디자(Khadīja)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여성 하디자(Khadīja)

 

 

 

하디자(Khadīja)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녀는 세계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아라비아어حمد‎、Muḥammad, 570년경 - 632년 6월 8일）의 첫 번째 아내이며, 그녀가 없었다면 이슬람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좋은 아내로서의 하디자는 15세 연하인 무함마드와 사이좋은 부부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러는 가운데 무함마드가 힐러 산에서 목소리를 듣는다.

무함마드는 그것은 환청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아내 하디자에게 말하였더니 그녀는 그것은 계시라고 주장하고 최초의 무슬림교도가 된다.

그것은 결국 무함마드의 사촌 알리(Alī)나 그의 절친한 친구 아부 바크르(Abū Bakr=이슬람의 초대정통카리프. 재위 632‐634년)에게 전해졌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신하는 세계 최대의 종교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슬람교 초기에 무함마드의 활동을 재정적으로나 영적으로 지원한 사람은 다름 아닌 하디자였다. 무함마드는 7명의 아내를 두었지만 그것은 하디자의 유언에 따른 것이었고 하디자의 생존 중에는 무함마드는 일생 동안 하디자만을 사랑했다고 한다.

출처=www.myworldhistorybl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