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년의 진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고쳐도 인류는 탄생할까?(1/3)
40억 년의 진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고쳐도 인류는 탄생할까?(1/3)
굴드의 강의
미국의 유명한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1941- 2002/진화생물학자. 과학사가)는 대학의 강의를 교실의 제일 앞에서 들을 만큼 열심인 학생이었다. 그 후 대학 교원이 되자 크게 손을 흔들며 열변을 토하는 뜨거운 선생이 되었다. 학생시대의 굴드의 강의를 청강한 생물학자 조나산. B. 로소스(Jonathan B. Losos)는 내용도 매력적으로 훌륭했다고 말하고 있다.
공룡시대의 반딧불은 무슨 색이었나? 1억 년 전의 빛을 소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단지 일찍이 굴드의 강의 조교를 했던 고생물학자 닐 슈빈(Neil Shubin、1960년 12월 22일-)에 따르면(당여한 일이지만) 의 그 정렬을 모든 학생이 받아들인 것은 아닌 것 같다. 교실 앞쪽에서 열심히 듣는 학생이 있었는가 하면 뒤쪽에서 잠자는 학생도 있었던 것 같다.
가장 굴드의 강의는 인기가 있어서 학생이 600명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어쩔 수 없었겠지. 대 교실에서 강의를 하면 반드시 몇 사람의 학생은 잠을 잔다.
그런데 굴드는 어느 강의에서 <혹시 백아기말에 소혹성이 지구에 충돌하지 않았다면?>이라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졌다. 소혹성이 지구에 충돌하지 않았다면 많은 공룡이 절멸하는 일 없이 살아남아서 포유류가 번영하는 일은 없었는지 모른다. 이는 현재 우리들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을는지 모른다. 굴드는 그런 가능성을 지적하였다.
원더풀 라이프
또 굴드는 저서 『원더풀 라이프』에서 캄브리아기(5억4100만 년 전-4억8500만 년 전)에 살았던 피카이아(Pikaia=약 5억 0,500만 년 전(에 바다에 살았던 원시적 척색동물)라는 척색(脊索) 동물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굴드가 이 <원더풀 라이프>를 쓸 무렵은 피카이아가 우리들의 먼 조상이었는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 후 피카이아보다 오랜 척추동물의 화석이 발견됨에 따라 파카이아가 우리들의 조상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이 글에서 말하는 굴드의 의론의 본뜻의 줄기에 영향하는 일은 없다. 척추동물은 척색동물 중의 1구릅이다.)
피카이아는 길이가 5센티미터 정도의 작은 동물이다. 캄브리아기의 동물 중에서는 특히 두드러진 존재는 아니고 화석도 그다지 발견되지 않으므로 개체수도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이다.
캄브리아기에는 여러 가지 모양을 한 특이한 동물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 거의는 자손을 남기지 않고 절멸하고 말았다. 피카이아도 절멸하여도 이상하지 않았다. 그런데 피카이아는 생존해서 남았다. 그 결과로서 현재의 지구에는 우리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피카이아가 살아남은 것은 단순한 우연일지 모른다. 다시 1회 생명의 역사라는 테이프를 되돌리면 피카이아는 자손을 남기지 않고 절멸했을는지 모른다. 그런 경우 현재의 지구에는 우리들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이처럼 굴드는 생명의 진화에서 우연성을 강조하였다. 우연히 일어난 일에 의하여 진화의 길이 크게 변해버린다고 생각한 셈이다. 진화는 예측가능해서 생명의 역시의 테이프를 몇 번이나 되풀이하면 그 때마다 다른 세계에 이를 것이라고 말한다.
일본어원문=生命40億年の進化の歴史をもう一度やり直しても人類は誕生するか
출처=news.yahoo.co.jp/articles/39353e126b7b0c3cb8297616a331a9402a37a5e0?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