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주 헬리콥터, 2021년 4월에 화성의 하늘을 비행할 예정
첫 우주 헬리콥터, 2021년 4월에 화성의 하늘을 비행할 예정
8500만 달러를 걸고 개발된 인제뉴이티(Ingenuity)라 불리는 비행물체는 다른 혹성을 탐사하기 위한 새로운 어프로치를 가져올는지 모를 존재이다. 지금은 아직 기술적인 실연(實演)에 지나지 않지만 이 드론은 이 봄에 기술적인 실연으로서 최대 5회의 시험 비행을 할 예정이다. 그래서 기체의 하면에 설치된 2대의 카메라로 화성 표면을 상공에서 촬영한다.
NASA는 3월 17일 헬리콥터를 담당하는 팀이 비행 장소를 결정했음을 발표하였다. 최초의 이륙은 이르면 4월 제1주에 행해질 예정으로 상세한 것은 3월 23일의 기자회견에서 밝혀진다.
성공하면 인제뉴이티는 멋진 영상을 보여줄 것이다. 퍼스비어런스도 카메라로 그 비행을 추적할 예정이다.
이것이 성공하면 장래 목성이나 토성의 위성에 헬리콥터로 탐사할 임무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화성에서 헬리콥터를 비행시킨 예는 없으므로 미지의 요인에 의하여 이 시험이 주저앉을 가능성도 있다.
1월에는 NASA의 화성 탐사기 인사이트(Insight)의 임무에서는 <MOLE(두더지)>라 불리는 기재를 화성의 지면에 내려놓을 예정이었는데 예상 외로 두꺼운 토양으로 막혀서 임무를 완료할 수가 없었다.
NASA의 젯트추진연구소의 퍼스비어런스. 부 프로젝트 메니져 마트 워레스(Matt Wallace)는 탐사차의 착륙에 앞선 브리핑에서 <인제뉴이티는 위험도 있으나 얻는 바도 많은 시도이다>라고 말했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있다. 그러나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것을 행하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거기서 배울 수가 있다.>
2월에 화성의 고대의 호수 밑에 착륙한 후 퍼스비어런스는 시스템의 체크와 도구의 시험을 행했다. 지금은 그 임무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 헬리콥터이다.
화성과의 통신에는 수분이 걸리기 때문에 지상의 관제관이 실시간으로 인제뉴이티의 비행을 제어할 수는 없다. 그래서 엔지니어는 화성의 30일(지구의 약 1개월) 간에 최대 5회의 자율비행을 행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화성의 엷은 대기 중에서 비행하기 위해서 타소섬유로 된 4장의 플레이트는 지구상의 헬리콥터의 약 8배에 해당하는 1분간에 약 2400회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리의 상부에 설치된 태양 전지 날개(blade)가 이 회전의 동력을 생산한다.
인제뉴이티의 첫 비행에는 지상에서 수 미터를 상승하고 약 30초간 정지비행(hovering)해서 착륙 테스트를 행한다. 그 후 최종적으로는 화성의 지면에서 300미터의 높이까지 헬리콥터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단지 짧은 비행이지만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헬리콥터 팀의 프로젝트 메니져 미미 아웅((MiMi Aung)은 탐사차 착륙 전의 회견에서 < 마치 라이트 형제이다. 단 다른 혹성에서의 일이지만>하고 말하였다.
<이제부터 일보 일보가 모두 사상 처음의 일이 된다.>
인제뉴이티가 비행을 마친 후 퍼스비어런스는 일찍이 강의 삼각주였던 곳을 주행하고 태고의 미생물의 흔적을 찾는 주 임무를 개시한다. *
원문=NASA's Perseverance rover is preparing to drop a helicopter from its belly and watch it fly on Mars](번역, 편집=Toshihiko Inoue)
일본어원문=初の宇宙ヘリコプター、2021年4月に火星の空を飛行予定…NASAの探査車「パーサヴィアランス」に搭載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post-23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