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전기/천재들 이야기

세계의 역사적 천재 이야기

간천(澗泉) naganchun 2021. 2. 24. 19:05

 

세계의 역사적 천재 이야기

 

 

 

1, 헝가리인 우주인설

 

현대사회는 천재로 넘쳐나고 있다. 자칭천재, 가짜천재 단순한 사기꾼 등이 있다. 물론 진짜 천재도 있다. 진짜 천재라면 사람이라고만 할 수 없다. 염색체의 수가 47, 곧 부모에게서 물려받지 않은 비밀 염색체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인간의 염색체는 46개이다.)

 

그런데 다시 놀라운 가설이 있다.

 

1950년대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학에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19031957=헝가리 출신 미국 수학자)이라는 수학자가 있었다. 그는 매우 이상한 사람이었다. 이런 말이 돌고 있었다.

 

노이만은 인간과 똑 같지만 진짜는 우주인이다.”

 

대체로 책에는 장난으로 그치고 있지만 어떤 것은 참말로 받아들이는 것도 있다. 아무튼 그것이 참말이라면 염색채의 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염색체가 있는지 없는지가 의심스럽다. 우주인이니까 말이다.

 

미국의 뉴멕시코주에 역사상 최초의 원자탄을 개발한 로스알라모스(Los Alamos)연구소가 있다. 19458월 이곳에서 만들어진 2개의 원지폭탄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다. 이 연구소에 기분 나쁜 소문이 떠돌고 있었다.

 

헝가리인은 실은 화성인이다.”

 

이것이 보통 직장이라면 그거 그저 하는 소리야.”라고 해서 그쳐버리겠지만 천하의 천재들이 모인 연구소이다. 뜬소문을 흘린 본인도 제1급의 과학자일 것이고 무엇인가 근거가 있음에 틀림이 없다.

 

<이 헝가리인 우주인설>은 보족이 붙어있다. 그들은 몇 천만년이나 전에 고향인 화성을 떠나 지구를 향하여 현재의 헝가리에 착륙하였다. 그 무렵의 지구는 아직 미개지였는데 원주민과의 다툼을 피하기 위하여 그들은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도 그들이 토착 지구인과 다른 점은 하나가 있었다. 보통이 아닌 지능그리고 그 후예가 로스아라모스연구소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것이다.

 

2, 알라모스 연구소의 괴인들

 

알라모스연구소는 4명의 헝가리인이 있었다. 레오 시라드(Szilárd Leó, 18981964=헝가리 출신 미국 물리학자, 분자생물학자), 유진 위그너(Eugene Paul Wigner, 1902-1995=헝가리 출신 미국 물리학자), 에드워드 텔러 (Edward Teller1908-2003=헝가리 출신 미국 물리학자, 수폭의 아버지), 그리고 폰 노이만이다. 레오 시라드는 아인슈타인 정도 유명하지는 않지만 역사적인 업적이 있다.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핵분열이 확인 되었을 때 그것이 원자무기로 이어진다는 예언을 한 것이다.

 

레오 시라드는 <핵분열원자폭탄독일이 원자폭탄을 개발독일이 세계정복>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을 제외하고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그 내용은 놀라운 것이었다. 독일이 원자탄을 개발하기 전에 미국이 원자탄을 개발하여 독일에 투하해야 한다. 그 결과 생겨난 것이 <맨하탄계획Manhattan Project>이었다. 곧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비극의 기점은 여기에 있다.

 

두 번째의 헝가리 과학자는 유진 위그너이다. 그는 노벨상을 수상한 양자론의 전문가이다. 세 번째의 에드워드 텔러는 <수소폭탄이 아버지>라 일컬어진 원자무기의 대가이다. 그리고 최후의 존 폰 노이만은 노이만형 컴퓨터의 창시자이다. 노이만은 멘하탄 계획에서 수학분야를 담당하여 우란이 핵폭발의 당김쇠 <인플로션방식(Implosion)>을 제안하고 있다.

 

4명의 공통점은 대량파괴무기에 가담한 것이다. 열외로 빼어난 지능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이들 사실은 헝가리인은 화성인으로서 그 일부의 사람들이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에 둥지를 틀고 있다. 라는 이야기를 꾸면 낸 것이다. 이 화성인 중에 제일 머리가 좋았던 것은 존 폰 노이만이다. 헝가리인은 화성인이다. 이런 바보 같은 이야기가 오래 이어진 것은 이유가 있다.

 

3, 존 폰 노이만(Neumann János)

 

옛날 어린이를 위한 프로에서 노이만 특집을 내고 있었다. 내용은 대강 이러했다.

노이만은 어릴 때 전화번호부 한 권을 완전히 기억했다. 아무리 20세기 초두라고는 하지만

헝가리의 전화 가입자가 10명은 아닐 것이다. 6세 때 8계단의 나눗셈을 암산으로 풀었다. 물론 주판을 배웠다는 기록은 없다.

 

8세 때는 <미적분>을 익히고 12세경에는 <관수론>를 독파했다. <관수론>이 이공계 대학생이 1, 2년차에 배우는 수학이다. 고교시절에는 수학을 잘한다고 해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자는 적었다. 고교 수학은 산수의 연장인데 관수론은 본격적인 수학의 제일보이다. 내용은 추상적이고 머리 회전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곧 아무리 신동이라도 초등학생으로는 무리이다.

 

대학생으로 성장한 노이만은 부다페스트대학의 화학공학과에 적을 두고 동시에 베를린대학에서 수학을 배웠다. 노이만은 후의 노이만형 컴퓨터의 창시자인데 컴퓨터를 잘하는 타임슈아링(시분할/Time Sharing System, TSS)에서 복수의 분야를 병행하여 마스터해 갔다.

 

(시분할)=타임 슈아링(Time Sharing System, TSS)이란 1대의 컴퓨터의 CPU의 처리시간을 유사단위로 분할함으로써 복수의 유사가 동시에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을 말한다. 1960년대 당초는 메인프렘으로 개발된 기술이었는데 현재는 PC라도 오페레팅 시스템(Operating SystemOS)의 제어에 의하여 같은 처리를 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복수의 분야를 병행하여 마스터하고 있었다.

 

19세에 수학 논문을 발표하였다. 순서수의 정의를 고쳤는데 그것이 칸토르의 정의(Cantor function)를 초월하는 것이었다. 칸토르는 집합론으로 유명한 듯한데 전문이 아니라서 설명은 불능이다.

 

그 후 유명한 <게임이론>을 발표하여 에르고딕 정리(Ergodic theorem)의 증명법을 발견하고 힐버트(Hilbert)의 국소 곤박트군과 리군에 관한 문제의 풀이를 내었다. 연속기하학을 개척하는 등등. 어느 것이나 수학상의 위대한 업적인 듯한데 전문 외이므로 이것도 설명 불능이다. 물론 노이만의 일반 공적은 노이만형 컴퓨터이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동하는 전부의 컴퓨터는 이것이다.

 

4, 천재의 조건

 

유명하지는 않지만 노이만의 천재를 나타내는 에피소드가 있다.

어느 날 푸린스톤대학에서 교편을 잡는 수학자가 3개월간 고심참담한 결과 어떤 문제를 풀었다. 기쁜 그 수학자는 노이만에게 들어보려고 그의 집으로 뛰어갔다. 노이만이 문을 열자마자 서둘러 그 문제의 설명을 시작하자 노이만은 그것을 막고 수분 생각해서

 

노이만은 겨우 수분에 종이도 연필도 쓰지 않고 뇌로만 답을 풀었다. 그것이 이 수학의 대 선생이 3개월이나 걸려서 이끌어낸 답이었다. 그 후 이 수학자는 낙담하여 오랜 동안 일어서지 못하였다고 한다. 원래 푸린스톤대학의 수학과 교수가 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인데 말이다.

 

노이만의 에피소드를 총괄한다면 그의 특수능력은

 

1, 사진과 같은 기억력.

2, 컴퓨터와 같은 계산력(컴퓨터와 경쟁하여 승리함)

3, 이상한 머리 회전(노벨상수상자 페미르마저 따르지 못함)

4, 우주공간에 필적하는 광대한 사고 공간(종이와 연필도 없이 사고 가능함)

과연 이렇다면 화성인이다.

 

화성인인지 아닌지는 제쳐두고 노이만의 유전자는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호모 사피엔스가 아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별 지능검사가 필요하겠지만 노이만의 지능지수는 300을 넘는 것이 아닐까?

자네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인가?”

 

5, 천재 프로그래머

 

컴퓨터의 세계에도 천재는 있다. 타천, 자천을 포함해서 천재가 한없이 많은 곳이 이 세계이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천재는 찰스 시모니(Charles Simonyi, 1948-, 헝가리 프로그래머)이다. 컴퓨터 사이언스의 전당 팔로알토 연구소(Palo Alto Research CenterPARC) 출신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WORDEXCEL을 가져왔다. 그의 경우 용기와 아이디어로 승부의 일본의 <IT천재>하고는 근본이 다르다. 그 놀라운 프로그램잉 능력은 천재라고 인정된 사람이다.

 

시모니는 프로그래밍의 변수의 명명법 <헝가리언 기법(Hungarian notation/記法)>을 제창하였다. 프로그래머시대, 시험 삼아 해보았는데 어디까지나 네이밍방법(명명법)이고 특별한 인상은 없다. 시모니의 업적은 틀림없이 훌륭하지만 그가 확실히 천재라고 확신하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이다. 곧 폰노이만처럼 업적이 아니라 잠재적 능력이다.

 

시모니는 젊었을 때 방이 20개가 있는 성을 생각해내어서 그 각각의 방에 다른 아이템이 10종류씩 챙김 모양을 동시에 이미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20 ×10=200의 아이템을 동시에 이미지할 수 있는 두뇌>가 어떤 것인지 상상해보라. 이 능력은 200의 다른 정조를 순시에 기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으면 동시에 이미지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 능력이 의미하는 것은---천재인지 아니다.

 

<그가 사람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다.>

 

전화번호는 7계단인데 이것은 보통의 인간이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최대수로 오고 있다. 참고로 10계단의 수자를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2000명 중 3명밖에 없다고 한다. 한편 시모니는 200개단 도대체, 어찌된 것일까?

 

눈을 감고 뇌에 아이템을 이미지해 본다. 사과, 오렌지, 포도, 아니 안 된다. 그것이 200 아이템? 시모니의 유전자는 곧 조사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시모니는 아직도 살아있다. 찬스는 지금밖에 없다. 말하기를 잊었는데 시모니는 헝가리 사람이다.

 

6, 추상사고형의 천재

 

지금까지 들었던 천재는 어디까지나 지능의 기본부분에 따라서이다. 사진 같은 기억력, 컴퓨터 수준의 처리속도 곧 기억력과 머리의 회전이다. 이것은 컴퓨터가 가장 잘하는 분야인데 천재 중에는 다른 타입도 존재한다.

 

주판 암산은 기억력과 머리의 회전이 모두인데 그 달인이 역사적인 발명, 발견을 하리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 그것은 컴퓨터를 보면 분명하다. 컴퓨터는 완전무결한 기억력과 전광석화 같은 계산력을 자랑하지만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데카르트의 명제를 생각해 내지는 못한다. 신이 비밀의 장소에 감추어 둔 우주의 법칙이나 심원한 철학의 대명제는 고도의 추상적사고력이 필요하다. 곧 컴퓨터형의 천대 아닌 추상 사고형 천재가 존재한다.

 

대학에서는 전기공학을 전공했는데 연구실에 들어서면 천재가 있었다. 그는 대학원생으로 여름방학에 학생에게 전자기학연습을 도와주었다. 문제의 의미마저 모르는 복잡한 문제를 마치 숨을 쉬듯이 술술 풀어가는 것이다.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말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재능이었다. 고교시대의 수학, 물리가 잘 되어서 물리학자를 목표로 한 자신이 얼마나 바보였는지.

 

이 대학원생은 교수에서 박사과정으로 나아가서 대학에 남으라고 했지만 K전력에 취직하였다.

그 후 노벨상을 받았다는 말은 듣지 못하였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가볍게 천재라고 말하지 마라.

 

7, 도모나가 싱이치로(朝永振一郎)

 

대학졸업 후 전기메카에 취직했는데 동기에 도쿄공대 석사를 나온 친구가 있었다. 기술자라 하기보다 학자로서 그 후 대학의 조교수로 전출하였는데 그가 대학시절에 들은 일화는 물리학자인 도모나가 싱이치로 박사는 어떤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고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고등학교의 수학도 아니고 보통의 능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주위는 단지 겨탄할 뿐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주위란 박사로 잘 되기 만하면 노벨상이라는 두뇌집단이다.

 

1965년 도모나가 싱이치로 박사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는데 그 대상이 된 것이 <재규격화(renormalization/구리꼬미 이론)=물리학에서, 재규격화 혹은 되맞춤이란 이론에서 생기는 여러 값을 건드림이론에서 고차원적 수정을 고려하기 위해, 이론의 상수를 형식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양자장론이나 통계 물리학 등 자기 반복적 구조를 갖는 계에서 필요하다.위키백과)> 이론>이었다. 당시 양자역학의 세계는 계산 결과가 무한대가 된다는 까다로운 문제를 안고 있었다. 재규격화 이론은 그것을 회피하는 방법이었다. 무엇이든 풀어버리는 천부의 재능은 양자역학의 역사적 문제마저 푼 것이다. 대학시대의 양자역학의 수업, 해결을 마친 문제뿐인데 어떤 일인지 시원하다. 같은 인간인데 어째서 이렇게 다른가.

 

도모나가 싱이치로 박사의 재능이 컴퓨터형이 아니라 추상적 사고형임이 확실하다. 물론 도모나가 박사의 재능은 추상적 사고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의 전기 메이커는 창립기념일에 도모나가 박사를 강연에 초대하였는데 그 때의 기록 영상을 볼 기회가 있었다. 느릿한 말씨 화려한 조크를 섞어 위트에 풍부한 내용, 훌륭한 강연이었다. 참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일까.

 

일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고 제3고등학교, 교토제국대학에서 도모나가 싱이치로 박사와 동급이 사람이 유가와 히데키(湯川秀樹) 박사이다. 그의 자서전에 재미있는 기술이 있다.

 

<그 중에는 도모나가 싱이치로군, 다다 마사다다(多田政忠), 고보리 아키라(小堀憲) 등이 있었다. 누구나 우수한 학생인 것은 역학 연습문제를 할 때 잘 알았다. 특히 도모나가 군은 내가 그때까지 일고 있던 어떤 친구보다도 머리가 좋다는 것을 나는 바로 알았다.>

 

유가와 박사는 <중간자>의 존재를 예언한 이론물리학자이다. 당시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자와 중성자가 어째서 끌어당기는지 몰랐다. 전기적으로 양자는 풀러스로 중성자는 중성인데 전기력은 아니다. 또 끌어당기는 힘은 중력보다 크므로 중력도 아니다. 이 새로운 핵력(核力)의 매체가 되는 중간자를 예언한 것이 유가와 박사였다. 그리고 이 대담한 가설은 중간자의 발견에 따라 진설(眞說)이 된다. 그 유가와 박사가 저런 찬사를 보내는 도모나가 박사의 능력이 대단함을 알 수 있다.

 

최근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가 늘고 있다. 대규모의 장치를 쓴 실험과학의 수상이 많고 그런 때문에 뇌와 종이와 연필만으로 세계에 도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곧 순수이론물리학이다. 이 세계에서 위업을 성취한 것이 도모나가 박사와 유가와 박사였다.

 

8, 예술 세계의 천재

 

또 게임 세계에도 천재라 불리는 사람이 있다. 일본의 경우는 게임 밸런스의 달인 곧 <시의 사람 가리킴>이라 일컬어지는 지공이다. 그들이 만든 게임은 밸런스가 좋고 안심하여 놀 수 있다. 그리고 떨어짐도 없다. 그러나 그게 천재?

 

옛날부터 TV게임에 흥미가 없고 서양의 PC게임밖에 하지 않았다. 이유는 참신하고 도를 넘을 듯한 아이디어는 서양의 게임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견이지만 게임 그리에타의 천재는 밸런스보다 기획이나 세계관에 있다고 생각한다. 천재에 밸런스 상대적, 안심은 아울리지 않는다.

 

회화는 신출이지만 옛날부터 고흐가 좋아했다. 고흐의 색채나 세계관은 독특한데 현실로부터 크게 괴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기분이 좋은 세계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2D회화가 3D세계에로 입체화하여 자신의 정신이 갑자기 확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고호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이것은 뛰어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다. 회화는 주관일 터이니 고호는 천재라고 말하는 것은 마음이 끌린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중략)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말인데 회화의 세계에는 천재의 그 위가 있는 듯하다. 이런 재능은 먼저의 추상적사고형의 천재보다 더 어려운데 설명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학1년생일 때 혹성 운동의 케플러의 법칙에서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도출하는 수업이 있었다.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과정을 실 체험하는 것이다. 이 수업에서 우리들 범인 학생은 천재 뉴턴의 역사적인 위업을 덧칠할 수 있었다

 

그런데 고흐의 그림은 더한다 해도 그릴 수 없다 곧 물리의 천재는. 덧칠할 수가 있어도 회화의 천재는 덧칠할 수가 없다. 회화의 천재는 물리의 천재를 능가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말일까?

 

출처=benedict.co.jp smalltalk talk-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