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우주/NASA CLub이 제공하는 우주이야기

9, 테라호밍 계획에 따라 화성을 개조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간천(澗泉) naganchun 2017. 9. 5. 04:26




9, 테라호밍 계획에 따라 화성을 개조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200년 후

화성의 지표에는 이끼 등 식물이 발생해간다. 그에 따라 서서히 화성의 토양이 개량되고, 식물의 성질상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토해내기 때문에 상소가 증가한다. 그러면 다소 지구와 같이 하늘이 푸르게 된다.

 

500년 후

이끼 등에서 여러 가지 식물로 발전해간다. 산소의 양이 증가하고 하늘은 점점 푸르게 된다. 화성의 얼음은 녹아서 화성은 지구처럼 바다를 가지게 된다.

 

1000년 후

인류가 보통 살 수 있을 정도로의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보증은 없으나 원시 지구와 비슷한 제2이 지구가 탄생한다. 푸른 하늘, 바다가 있고, 초록이 있다, 일견 비현실적인 계획일는지 모르나 인류가 지금과 같은 환경파괴와 자원의 침식이 행해지는 한 우리들 지구는 가까운 장래에 붕괴한다. 그런 때문에 준비 계획이라고 해도 좋을는지 모른다.

우리들은 환경을 파괴하고 자원을 침식하였으므로 다음 별로 이사한다. 이것으로는 마치 우주의(해충)이다. 우주에서 태어난 지적생명의 일원으로서 내놓은 결론이 이것으로 좋을까?

우리들은 먼저 제1로 지금 살고 있는 지구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