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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흡연자는 코로나에 잘 감염되지 아니 하는가 (1)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1. 1. 03:31

어째서 흡연자는 코로나에 잘 감염되지 아니 하는가 (1)

-히로시마대학이 발견한 의외의 메커니즘-

 

 

금연을 해야 하지만, 종코로나 감염자에 흡연자가 적다.>는 보고도 있다고 

 

신종 코로나에 대해서 흡연자는 중증화 리스크가 높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한편 흡연자는 코로나 그 자체에 대해서는 감염되기 어렵다는 데이터도 있다. 히로시마대학 원폭방사선과학연구소의 다니모토 게이치(谷本圭司) 부교수는 <담배는 감염 후의 중증화 리스크를 높이지만 감염될 리스크는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을 세우고 치료약으로 이어지는 의외의 메커니즘을 알았다.>고 한다.

 

구미에서는 <신종코로나 감염자에 흡연자가 적다.>는 보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여 1년 이상이 된다. 일본에서의 백신 접종률은 전 인구의 6할이 넘어서(202110월 현재) 가까운 시기에 국민의 희망자 전원이 완료할 전망이다. 그런데 치료약에 대해서는 아직도 개발 중이다.

나는 현재 히로시마대학 <저산소응답기구>를 연구하고 있다. 고산 등 산소농도가 낮은 환경에 장기간 몸을 두고 있으면 신체가 그 환경에 순응해가지만 이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반응을 유전자나 분자 레벨에서 해명하여 그것을 암 등의 질환치료나 약을 만드는 데에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이 나의 연구 테마이다.

신종 토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이 전 세계에 확대되는 가운데 나도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인가 공헌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바이러스학에 밝은 히로시마대학 사카구치다케마사(坂口剛正) 교수 보노오히데마사(坊農秀雅) 특임교수, 간사이의과대학 히로타키이치(廣田喜一) 교수의 협력 하에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제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병태에 흡연이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역학조사에서 시사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 <신종 코로나 감염자에 흡연자가 적다.><흡연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자가 적다.>고 하는 보고가 영국, 미극, 프랑스 등의 연구그룹에서 복수 보고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비흡연자는 약 21%에 대하여 흡연자는 약 10%의 양성률

 

예를 들면 영국의 옥스퍼드 로얄칼레지의 연구에서 <lancet infectious diseases>라는 권위 있는 의학지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PCR 검사를 받은 3802명 중 비흡연자는 17.5%, 전흡연자(이전에는 흡연했는데 현재는 흡연하지 않음)에는 17.3%. 현흡연자에서는 11.4%가 양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 미국 퇴역군인의료시스템의 전자건강기록데이터에서도 비흡연자가 차지하는 양성자의 비율이 20.7%. 전흡연자가 20,3%인데 대하여 현흡연자는 9.9%로 흡연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자가 적다는 결과였다.

흡연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의 관계의 논문은 많이 발표되고 있다. 그 중에서 연구 조직이 나쁜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549건의 논문 중에서 질이 좋은 87건만을 선별한 것을 찾았다. 이에 그것을 자세히 조사해보기로 하였다. 거의 대개의 논문에서 <현흡연자는 비흡연자와 비교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리스크가 낮았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담배에는 감염 후의 중증화 리스크는 높이지만 감염하는 리스크를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가설을 세워서 연구를 시작하였다.(계속됨)

일본어원문=なぜ喫煙者はコロナに感染しづらいのか広島大学発見した意外なメカニズム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3a9106cb0a---

필자=다니모토 게이치(谷本 圭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