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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67, 인간 오복 중에

간천(澗泉) naganchun 2025. 6. 16. 02:33

167, 인간 오복 중에

 

인간 오복 중에 일왈 수(壽)도 좋거니와

하물며 부귀(富貴)하고 강녕(康寧)조차 하오시니

그나마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야 일러 무삼 하리오.

 

 

작자=- 이정진(李廷藎)

           자는 집중(集仲), 호는 백회재(百悔齋) 조선 영조 때의 가인, 벼슬은 현감 역임.

 

출전 = 가곡원류(歌曲源流)

 

주제 = 오복을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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