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과학자 43,존 폰 노이만(1903-1957)이야기.(4)

세계의 과학자 43,

존 폰 노이만(1903-1957)이야기.(끝)

=오늘날의 컴퓨터의 원형을 만든 수학자=

 

 

6, 그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순수 수학 이론을 제외한 그의 다양한 업적들은, 정부나 다른 과학자들로부터 의뢰받은 문제 해결의 결과로 탄생했다. 분야는 달라도 그 기반에는 수학적 논리에 의한 뒷받침이 필요했으며, 그는 수학을 각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관한 전문가였다.

그는 아마 문제 해결 자체를 좋아했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그의 발언에서도 이를 엿볼 수 있다.( 명언 모음 닷컴에서 인용)

“기술 발전이 지닌 가능성은 인간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입니다.”

“기계로는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신다면, 언제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계를 만들겠습니다.”

“그 자체로 자극을 주는 요소는 언제까지나 그 자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자극적인 도전을 안겨주는 천재들을 사랑했고, 그들의 지적 한계를 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 일종의 ‘지성의 울트라맨’이었던 것이다. 실은 ‘좋은 사람’이 아니었을까? (끝)

 

* 출처= 위키페디아

* 출처=(라이선스: CC BY 2.0, 출처: https://ja.wikipedia.org/wiki/EDSAC)

* 출처=sciencingstyle.https://sciencingstyle.com › column › innovation_vol02)